• Q.안녕하세요.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자기소개 한번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 연수구에서 12살, 2살 자매를 키우고 있는 강동현이라고 합니다.
  슬립스파를 사용한 지는 7년 정도 되었고, 구매만 벌써 6번째 하고 있습니다.

• Q.7년이나 같은 브랜드를 사용하기가 쉽지 않은데, 정말 팬(fan)이신가 봐요.
  7년 전에 슬립스파는 어떻게 처음 인연을 맺게 되셨나요?

  첫 아이가 5-6살 때 피부도 예민하고 촉감에도 되게 예민해서 베개를 알아볼 때 정말 많이 알아봤어요.
  그러던 중 라텍스가 좋다는 얘기가 있었고,
  라텍스 베개 중에서도 고르고 고르다 보니 슬립스파를 선택하게 됐어요.
  아이 베개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지금은 온 가족이 모두 슬립스파 베개만 사용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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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많고 많은 베개 브랜드 중 슬립스파를 선택하시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으셨나요?

  알아볼 당시에 라텍스 공정에 대해서 투명하게 이야기 해 주는 브랜드가 슬립스파가 유일했어요.
  인증서 하나 받는 것도 까다롭고 많은 절차가 필요하다고 알고 있는데 인증서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었고요.
  게다가 제가 친환경적인 걸 좋아해서 자연주의를 추구하는 삶을 지향하는데
  그런 면에서도 슬립스파가 더 신뢰가 갔어요.

• Q.그렇게 처음 사용하시게 된 슬립스파 베개, 실제로 사용 후에는 어떠셨나요?
  첫인상과 비슷하셨을까요?

  처음 사용해 보고는 ‘아, 역시 내 결정이 맞았다!’ 싶었어요.
  하나를 구매할 때도 꼼꼼하게 알아보고 찾아보기 때문에 예상대로 좋은 제품이구나 싶었죠.
  서윤이가 촉감에 민감하다 보니 옷 하나를 입을 때도 되게 까다로웠어요.
  그래서 처음 슬립스파 베개 사용한 날만큼은 되게 기억에 남아요.
  되게 좋아했거든요, 촉감이 너무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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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슬립스파 베개로 바꾸고 일상에서 달라진 점이 있으신가요?

  남편은 코골이가 있어서 바로 누워 자기보다, 옆으로만 누워 자서 항상 어깨나 팔이 베기고는 했어요.
  그런데 슬립스파에는 그런 수면습관까지 고려해서 베개의 높이도 굉장히 다양하더라고요.
  남편의 높이에 맞춰 사용하다 보니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된 것 같고,
  첫째도 슬립스파 이전에는 중간에 깰 때도 있었는데 슬립스파 이후로는 깨더라도 금방 다시 깊은 잠을 자더라고요.
  둘째는 태어나서부터 쭉 슬립스파라 원래 잘 자는 건지, 슬립스파 덕분인 건지 잘 모르겠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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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강동현님에게 슬립스파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슬립스파는 ‘부모의 사랑’이다.
  슬립스파 대표님의 자녀분도 슬립스파 베개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아이를 위한 마음이 느껴졌어요.
  저도 베개 하나는 사소한 거지만 아이 베개를 찾을 때 엄청 꼼꼼하게,
  아이들한테 좋은 베개를 주고 싶은 마음으로 구매하거든요.
  그런 면에서 슬립스파 베개는 부모의 마음이 담긴 제품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