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안녕하세요.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자기소개 한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천 연수구에서 살고 있고, 8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이혜령 입니다.
  슬립스파는 아기 베개로 처음 사용하게 돼서 대략 7개월 정도 사용 중이에요.

• Q.슬립스파는 아이 베개로 첫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사실 저나 남편이나 베개에 관심이 그닥 없었어요.
  그런데 아기가 생기니까 정말 사소한 거까지 신경을 쓰게 되더라고요.
  처음에는 아기 두상이 신경 쓰여서 짱구 베개를 써 봤는데 큰 효과는 없었고요.
  주변 지인 분들에게 여쭤 보니 슬립스파를 추천해 주셔서 처음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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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주변 지인의 추천으로 처음 사용하시게 되었는데 실제로 사용해 보니 어떠셨어요?
  이혜령님께서도 주변에 추천하실 의향이 생기셨나요?

  네, 엄마라면 아이가 잘 자고 있는지 알 수 있잖아요.
  직접 사용해 보니 목이나 머리에 부담도 없고, 아기가 편하게 숙면하는 걸 직접 경험했기 때문에
  저희 조리원 동기들에게도 추천을 하고 싶어요.

• Q.슬립스파 이전에 짱구베개를 사용해 보셨다고 하셨는데 두 베개의 차이를 직접 체감하셨나요?

  짱구베개가 가운데가 오목하게 파여 있는 형태라 두상이 예쁘게 유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사용했었어요.
  그런데 그와 동시에 무게가 오목하게 파인 부분으로 쏠리지 않을까? 머리가 아프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동시에 들더라고요.
  아기가 좌우로 엄청 움직이는데 실제로 짱구베개를 쓸 때에는 그 오목한 부분을 자주 이탈했어요.
  그러다 보니 이 베개가 쓸모가 있나, 오히려 불편하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그런데 슬립스파 아기베개는 좌우로 긴 형태의 베개라 오히려 머리에 부담이 안 가고 편하게 잘 수 있는 것 같아요.
  라텍스도 평평하면서 부드럽고 푹신하거든요.
  아이가 편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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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아기가 베개 위에서 편하게 움직인다니 다행이네요.
  움직임 외에 슬립스파 베개로 바꾸고 일상에서 달라진 점이 있으신가요?

  슬립스파가 피부에 닿는 면까지 신경을 쓴 제품이라 아기 피부에 닿았을 때에도 뭐가 올라오는 현상이 없더라고요.
  저희 가족 피부가 다 예민하고, 알러지가 있는 피부예요.
  엄마, 아빠가 그러니 아기도 피부가 예민한 건 당연한 거겠죠.
  그래서 더더욱 슬립스파 라텍스가 항균 기능도 있고, 친환경적인 소재라
  피부가 약하거나 저희처럼 예민한 집안에 적합한 소재라고 생각이 들어요.
  아이가 이렇게 베개에 얼굴을 마음껏 부벼도 안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 Q.이혜령님에게 슬립스파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슬립스파는 ‘비판텐’이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비판텐은 아기 연고이긴 한데 육아맘이라면 다 알만한 국민육아템이에요.
  아기들은 자는 시간도 길고, 하루종일 누워만 있다 보니까 24시간을 베개에 피부가 닿아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만큼 슬립스파 베개는 아이 피부를 지켜줄 수 있는 그런 친환경적인 베개라고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