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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안녕하세요.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자기소개 한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부산에 사는 주부 안나영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6학년인데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사용했으니 슬립스파는 6년째 사용 중이네요.
6년 동안 1년에 1-2번은 꼭 구매하고 있어요. -
Q.재구매를 자주 하시네요!
베개 수명이 짧지 않은데 어떤 이유로 재구매를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저희는 베개 뿐만 아니라 이불도 슬립스파 제품을 쓰고 있기도 하고요.
지인 선물로도 베개를 자주 구매해요.
지난번에는 갓 태어난 조카에게 선물로 베개를 사주었어요.
부모님 선물로도 구매를 자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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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많고 많은 베개 브랜드 중 슬립스파를 선택하시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으셨나요?
제가 목디스크가 있어서 베개에 진짜 민감한 편이에요.
1년에 1-2개씩 베개를 바꿨고, 진짜 좋다는 고가의 베개도 써봤는데 안 맞아서 못 쓸 정도로 예민해요.
소재도, 타입도 정말 무궁무진하게 다양한 베개를 써봤어요.
그러다 슬립스파를 소개 받아서 사용해 봤는데, 이제는 정말 못 버릴 정도로 애착 베개가 됐죠. -
Q.그렇게 처음 사용하시게 된 슬립스파 베개, 실제로 사용 후에는 어떠셨나요?
저는 어깨랑 목디스크 수술한 이후로 편히 자본 적이 없었어요.
항상 자고 일어나서 아이 아빠한테 ‘귀신 두 명이 어깨에 붙어 있는 것 같아’ 라고
말할 정도로 자고 일어나면 너무 힘들어 했는데 슬립스파를 사용하고 나서는 너무 개운하고 편해졌어요.
전에는 아이 학교 보낼 때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하는 게 너무 힘들었는데,
잠을 잘 자게 되니까 힘이 나고, 사람이 긍정적으로 변하더라고요?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서 목 상태도 다르기 때문에 저는 굴곡형 베개 하나랑 일반형 베개 하나를
골라가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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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슬립스파 베개로 바꾸고 일상에서 달라진 점이 있으신가요?
아이가 엎드려서 자는 스타일이에요.
베개를 사 줘도 항상 밀어내고 그냥 침대에 엎드려 자던 아이였는데,
제가 슬립스파를 너무 잘 사용해서 아이 베개도 슬립스파로 바꿔 주니까
그래도 슬립스파 베개는 베고 엎드려 자더라고요.
아이 아빠도 직업이 프로그래머라 이전 베개를 사용할 때는 어깨가 항상 불편하다고 했었는데
슬립스파로 바꿔 주니까 다른 베개는 안 찾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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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안나영님에게 슬립스파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슬립스파는 ‘엄마의 마음’ 같아요.
더운 여름에는 시원하게 나게 하고, 추운 겨울에는 포근하고 따뜻하게,
조용히 뒤에서 챙겨 주는 그런 엄마의 마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