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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Sleepspa Story

    #5. 이재영님 이야기

    인생의 삼분의 일이 수면시간인데 베개만큼은
    몸에 맞는 좋은 베개 사용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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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안녕하세요.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자기소개 한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서초구에 사는 사남매 엄마 이재영 입니다.
      저는 지금 통역사로 일하면서 사남매를 키우고 있고요.
      2017년 초부터, 첫 아이 낳고부터 슬립스파를 사용했으니까 지금까지 6-7년 되어 가네요.

    • Q.7년이나 같은 브랜드를 사용하기가 쉽지 않은데, 정말 팬(FAN)이신가 봐요.
      7년 전에 슬립스파는 어떻게 처음 인연을 맺게 되셨나요?

      저의 경우에는 주변의 권유는 아니었고요.
      라텍스 매트가 가성비가 좋다는 걸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게 되었었어요.
      그래서 다른 브랜드의 라텍스 매트를 사용해 봤는데 냄새가 엄청 충격적인 거예요.
      아무리 오래 써도 (냄새가) 빠지지가 않고, 좀 쓰다 보니 가루날림이 너무 심하더라고요.
      이건 도저히 아이한테 쓸 수 없겠다,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슬립스파라는 브랜드도 그때 당시에 검색을 통해 알고는 있었지만 가격대 때문에 고민만 했었어요.
      그런데 한번 사용해 보니까 냄새도 안 나고 몇 달 써도 색 변형이나 가루날림도 없어서 그때 이후로는
      둘째, 셋째, 넷째까지 고민없이 슬립스파만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 슬립스파
    • 슬립스파
    • 슬립스파
    • Q.사남매면 슬립스파를 정말 자주 구매하셨겠어요. 현재는 어떤 제품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저희 집에 슬립스파만 해도 셀 수가 없어요.
      일단 열 손가락은 무조건 넘어가요.
      베개만 못해도 8개가 넘고, (침구류 포함) 토퍼 매트리스도 4-5개가 넘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집에서 자는 침구랑 어린이집에 보내는 침구가 같아야,
      아이들 수면 환경에 변화가 적어야 잠을 잘 자잖아요.
      그것도 동일하게 맞추고, 또 아이가 넷이다 보니 갯수도 그에 비례해서 많이 필요했기 때문에 많은 것 같아요.
      최근에는 저한테 투자하는 의미로 맘토퍼도 구매를 했거든요.

    • Q.정말 많네요! 가격대 때문에 고민을 하셨다고 했는데 그렇게 많이 사용하시기에는 부담스럽지 않으셨나요?
      비싸다고 생각하셨음에도 구매를 결정하신 계기도 궁금해요.

      라텍스가 아이 수면에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 때문에 구매를 하게 됐어요.
      슬립스파가 다른 라텍스 브랜드에 비해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아이한테만큼은 좋은 제품을 주자.
      당시에 라돈 이슈도 많았어서 엄마들 사이에서 되게 민감했거든요.
      나는 못 쓰더라도 아이들한테는 좋은 제품을 쓰게 하자, 라는 마음으로 슬립스파 제품을 구매하게 됐죠.
      홈페이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품 설명이 정말 다양하고, 이건 정말 제품을 연구한 사람들이 홈페이지를 제작했다는
      느낌이 들만큼 원료에 대한 설명이나 제품 생산과정이 자세하게 나와 있어요.
      후기들도 당시에는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다 진실되었어서 이건 진짜다 싶어 결정을 했죠.

    • 슬립스파
    • 슬립스파
    • Q.큰맘 먹고 구매하셨는데 실제로 사용해 보시니 어떠셨나요? 만족스러우셨나요?

      지금은 가히 말씀 드리는데 남편의 애착베개가 되었어요.
      메밀, 솜, 목침 다 체험해 봤고, 구스 베개도 써 봤느데 다 변형이 생겼어요.
      슬립스파도 처음 사용할 때 냄새가 나는지, 안 나는지를 봤는데 뜯자마자 냄새도 없었고,
      모양이 변하는지, 갈변하는지, 가루날림이 있는지, 쿠션이 줄어든다든지 체크를 했는데
      7년 전에 산 제품도 거의 새 것 같이 잘 사용하고 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워요.

    • Q.슬립스파 베개로 바꾸고 일상에서 달라진 점이 있으신가요?

      당연히 있어요. 잠이 정말 중요하잖아요.
      평생의 삼분의 일을 수면시간으로 사용하는만큼 몸에 장시간 닿아 있는 제품이 베딩 제품인 거잖아요.
      그래서 비싸더라도 최근에 맘토퍼도 구매를 했는데 이 토퍼를 사용한 이후로 결리는 게 없었어요.
      아이들 계속 낳고 키우면서 불면증이나 수면 환경이 좋지 않아서 자고 나면 항상 피곤했는데
      맘토퍼 사용하고 나서는 진짜 개운하게 일어나요.
      자기 인생을 위해서 투자한다는 거에 대해서 이제는 불만이 없습니다.
      요즘은 라텍스 제품이 정말 많아졌는데 슬립스파를 능가하는 제품을 못 본 것 같아요.

    • 슬립스파
    • 슬립스파
    • Q.이재영님에게 슬립스파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건강이죠.
      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 크잖아요.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건강도 장기적으로 안 좋아지는 것 같아요.
      베개만큼은 정말 몸에 맞는 제품, 좋은 거 쓰셨으면 좋겠어요.

    The Full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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